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마라도나, 한국팬 조롱 '인종차별 논란'에 과거 '신의 손' 사건 재조명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아르헨티나 축구의 전설로 불리는 디에고 마라도나가 한국 축구 팬에게 눈을 찢는 제스처를 취하는 등 인종차별적 행태를 보인 것을 두고 비난이 쏟아지는 가운데 과거 ‘신의 손’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출처=뉴시스 제공]

과거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로 출전한 마라도나.

이날 잉글랜드와의 후반 경기 중 마라도나가 공중에 뜬 볼에 헤딩 하는 척하며 손으로 골을 넣었으나 득점으로 인정돼 논란이 일었다.

상대팀인 잉글랜드 선수들은 일제히 마라도나의 손에 공이 맞았음을 강하게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이는 희대의 오심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특히 경기가 끝난 후 마라도나는 “그 골은 신의 손에 맞고 들어간 것”이라고 해명해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마라도나, 한국팬 조롱 '인종차별 논란'에 과거 '신의 손' 사건 재조명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