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LG 트윈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안방인 잠실구장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주말 홈 3연전을 치른다. LG 구단은 3연전 첫 날인 15일 경기 시구자를 선정했다.
주인공은 뮤지컬 배우 백승렬이다. 그는 경기 전 애국가도 직접 부를 예정이다.
백 씨는 지난 4월 MBC 뮤직 및 MBC 드라마넷에서 방영된 뮤지컬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캐스팅 콜'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현재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주인공인 레드 버틀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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