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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주말 두산전서 '정우람 커피트럭'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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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팬데이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10번째 홈 경기 매진 기대 UP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화 이글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안방인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두산 베어스와 주말 홈 3연전을 치른다. 한화 구단은 이번 3연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주말 3연전 둘째 날인 16일에는 팀 상징색인 오렌지색이 포함된 패션아이템을 착용한 팬 50명(선착순)에게 럭키박스를 제공하는 '오렌지팬데이'를 진행한다.

이날은 지난달(5월) KBO리그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투수 정우람이 상금 중 일부를 사용해 구장을 찾은 팬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커피를 제공하는 '커피트럭 이벤트'도 연다. 한화 구단 측은 "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시구는 그룹 2NE1 소속으로 활동했던 가수 산다라박이 맡는다. 경기 전 애국가는 대전 오카리나 앙상블이 부른다.

3연전 마지막 날인 17일은 키즈데이로 지정됐다. 구단 키즈회원들이 시구 및 시타, 그라운드하이파이브, 애국가제창, 장내 아나운서 등 그라운드 체험에 나선다.

한화 구단은 "앞으로도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팬들의 호응도 뜨겁다. 지난 10일 올 시즌 개막 후 홈 경기 31차전에서 9번째 매진을 기록했고 경기당 평균 관중 1만명을 넘어섰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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