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훈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사퇴 의사를 밝힌 뒤 당사를 떠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대구와 경북을 제외한 15곳의 광역단체 권역에서 민주당에게 내주며 선거에서 패했다. 이에 홍준표 대표는 "모두가 제 잘못이고 모든 책임은 제게 있다"며 당 대표직을 사퇴했다.
[포토]'당대표 사퇴' 홍준표, "모두가 제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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