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태양광 전문기업 에스에너지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수주한 계화지구 태양광발전설비를 착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북 부안군 계화리, 창북리 농어촌공사 유휴부지에 2.8MW급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9월 말 준공 예정이다. 이번 공사로 농어촌공사는 주변 시설물의 운영 및 유지관리에 영향을 주지 않고 발전 효율을 극대화한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게 됐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정부 정책에 적극 참여해 다수의 태양광발전소를 보급하고 국내 태양광 발전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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