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희 서초구청장 당선 '자한당' 후보 중 유일, "부동산 공약, 구민들 마음 움직여"
2018.06.14 오전 10:50
[아이뉴스24 나성훈 기자]

지난 13일 치러진 6·13지방선거 서초구청장 선거에서 현역 구청장인 조은희(57)가 재선에 성공했다.

서울 구청장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가 당선된 것은 조은희가 유일한 케이스로 서초구청장을 제외한 자유한국당 소속 3명의 후보들은 재선에 성공하지 못했다.

서초구청장, 조은희 재선 성공[출처=조은희 인스타그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초구 개표 결과 조은희 후보는 득표율 52.4%를 기록해 당선됐다. 이정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1%로 2위에 머물렀다.

앞서 조 후보는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우며 구민의 재산권 보호를 강조하는 유세를 펼쳐왔다.
이에 구민들의 마음이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조은희 서초구청장 후보는 "주민을 위하는 행정의 입장에서 협의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 당선인은 1961년생으로 서울대 대학원 국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바 있다.


/나성훈기자 naas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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