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장` 초접전 끝에 당선 `930표 차` 무거운 소명 "커다란 책임감 느껴"
2018.06.14 오전 10:14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강석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강석우 자유한국당 후보를 900여 표 차이로 따돌리며 통영시장에 선출됐다.

오늘 오전 8시 30분경 개표율은 100%, 930표 차로 선7기 통영시장에 더불어민주당 강석주(53) 후보가 당선됐다.

통영시 북신동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표에서 한산·욕지 등 섬지역과 일부 구시가지 지역에서 고전했지만, 최대 숭부처인 광도면 지역과 괸외사전투표함 개표에서 자유한국당 강석우 후보를 따돌리고 강석주 당선자는 승리했다.

[출처=네이버 캡처]


한편, 강 당선자는 “통영시민이 새로운 4년을 책임지라는 무거운 소명을 안겨주었다”며 “이번 선거결과는 통영의 주인인 깨어있는 14만 시민 모두의 위대한 승리이자, 성숙한 시민의식의 승리”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오직 통영시민과 통영발전만을 바라보며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 통영시장은 “14만 통영시민의 명을 받아 커다란 책임감을 느낀다”며 “약속드린 대로 시민의 눈물을 닦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통영 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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