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시외버스 앱, 누적 다운로드 500만 돌파

[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한국스마트카드는 모바일 시외버스 예매 앱(App) '시외버스모바일'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5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시외버스모바일은 시외버스의 실시간 승차권을 조회하고 왕복예매·결제를 쉽게 해주는 스마트폰 앱이다. 지난 2016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해 지난해 1월 기준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한 바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 500만 다운로드 수 돌파를 기념해 다음달 13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티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교통사업부문장(상무)은 "뜨거운 고객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좋은 혜택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