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차은우 '강남미인', 비주얼 폭발 대본 리딩 공개
2018.06.14 오전 9:39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배우 임수향과 차은우 등이 참석한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은 지난 5월30일 서울 상암동 JTBC 본사에서 진행된 대본 연습 현장을 사진으로 선보였다. 최성범 감독과 최수영 작가, 배우 임수향, 차은우, 조우리, 곽동연, 박주미, 우현, 도희, 최성원, 이태선 등 주요 출연진들이 대거 참여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적부터 못생겼다며 놀림을 받다가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임수향 분)의 이야기다.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성장 드라마다.



진정한 아름다움과 행복을 찾아가는 강미래 역의 임수향은 첫 연습임에도 맡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했다는 평을 얻었다. 외모 때문에 가장 절친한 친구와도 사진 찍는 것조차 망설였던 미래가 수술 후 달라진 외모와 함께 180도 바뀌어버린 주변 반응에 대한 낯선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차은우는 무뚝뚝한 성격에 맘에 없는 말은 입에 담지 않는 인물이지만 미래 앞에서만 미묘하게 다른 모습을 내보이는 도경석 역을 연기했다.

'화학과 아이돌'로 불리는 현수아 역의 조우리, 미래의 화려한 외모에 끌렸지만 내면에 더 호감을 느끼게 되는 연우영 역의 곽동연, 미래의 절친으로 불량스러운 겉모습에 반대되는 바른생활의 아이콘 오현정 역을 맡은 도희도 활약을 예고했다. 또한 박주미, 우현 등 미래와 경석의 개성 있는 부모를 연기할 중견 배우들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최성범 감독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겨서 놀림 받던 미래가 성형으로 새 삶, 새 사회, 대학으로 들어가 인물과 관계를 맺어가며 예상치 못했던 경험을 하면서 '내적 성장'을 하는 드라마"라며 "성장에 포인트를 두고 지금껏 등장했던 성형을 다룬 드라마와는 또 다른 비범한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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