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장에 민주당 김종식 후보, 평화당과 박빙 승부 끝에 당선 "박지원 어쩌나"
2018.06.14 오전 9:33
[아이뉴스24 나성훈 기자]

지난 13일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남 목포시장에 김종식(67)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민주평화당 박홍률 후보가 초박빙 승부를 펼쳤다.

승리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식 후보에게 돌아갔다.

[출처=뉴시스 제공]

김종식 후보는 14일 오전 8시 기준 개표가 99.71% 진행된 목포시장 선거에서 47.74%(5만6176표)를 득표해 47.51%(5만5905)를 얻은 박홍률 후보에 불과 0.23%포인트 차이로 승리했다. 표차도 271표에 불과할 정도로 박빙의 승부였다.

박지원 의원의 텃밭이자 민주평화당의 거점이나 다름없는 목포 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를 가져감으로써 민주평화당 지도부의 충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종식 후보는 1980년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 완도군수와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을 거쳤다.


/나성훈기자 naas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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