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SEP', 日 판매 확대 나선다
2018.06.14 오전 9:07
전국 LOFT 진출…내년 도큐핸즈 등으로 판매채널 확대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CJ오쇼핑의 뷰티브랜드 'SEP(셉)'은 일본 온·오프라인 판매 확장을 추진하는 한편, 색조제품으로 상품군을 늘려 일본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앞서 SEP은 올해 전체 매출의 20% 이상을 해외에서 달성해 국내외 매출 100억원을 찍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일본 뷰티스토어 '로프트(LOFT)' 24곳에서 '스티커네일'을 선보인 SEP은 이달 말까지 로프트 입점 매장을 80여 곳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또 오는 9월 로프트가 주최한 프로모션 행사에도 참여해 현지 인플루언서들에게 제품을 선보인다.

스티커네일은 매니큐어처럼 바르고 스티커처럼 떼어내는 제품으로, 대만산 경쟁사 제품에 비해 냄새가 적다. 오메가3·오메가6·비타민E 등이 함유된 '슈퍼x콤플렉스TM'와 '식물 유래 오일'이 손톱 건강에 도움을 줘 약하거나 상한 손톱에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






SEP은 오는 2019년 일본 대표 잡화전문 쇼핑몰 '도큐핸즈'와 현지 최대 드럭스토어 '마쓰모토 기요시' 등 일본 내 대표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온라인 뷰티 전문몰인 '코스메쇼핑' 등에도 입점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모두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SEP 관계자는 "일본 고객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9월에는 립스틱, 베이스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2020년까지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일본 내에서 K뷰티를 대표하는 색조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