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인터뷰 태도 논란 "앵커들 생각 좀 하고 질문해라" VS "태도 돌변, 실망스러워"
2018.06.14 오전 8:40
[아이뉴스24 나성훈 기자]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이재명이 인터뷰 도중 보인 태도를 두고 논란에 휩싸였다.

6.13 지방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경기도지사에 당선됐다. 지난 13일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한 이재명 새 경기도지사는 방송사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러나 "내가 책임져야 될 부분에 있어선 확고하게 책임지겠다. 여러가지 많은 논란들이 있지만 경기도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잊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힌 이재명 당선인은 JTBC와의 인터뷰 중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하셨는데 어떤 뜻에서 하신 말씀이냐"는 질문을 받자 "난 그런 얘기 한 적이 없다.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이란 가정해서 말한 적이 없다.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가보다"며 날선 반응을 보인 것.

이재명 인터뷰 태도 논란[출처=MBC 방송 캡처]

이후 이어진 MBC와의 인터뷰에서는 "선거 막판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으셨다"는 말이 나오자마자 "잘 안들린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한 후 착용중이던 인이어를 빼버렸다. 사실상 일방적으로 인터뷰를 중단한 것.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앵커들 생각좀 하고 질문해라", "이재명 오만방자하네 선거 승리하니까 모르는 척하네", "말투봐라 빈정거림 보니 인성 나온다", "왜 뽑은거냐 어휴", "한 두번도 아니고 당선자 축하 인터뷰에서 꼭 그런 질문했어야 했는지부터 반문해봐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나성훈기자 naas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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