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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돌아온다 '29일 녹화 재개', '영자미식회' 에 기대감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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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세월호 참사 조롱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전지적 참견 시점’이 돌아온다.

MBC 관계자에 따르면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29일 녹화를 재개, 30일부터 방송을 다시 시작한다.

다시 재개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새로운 연출진이 함께한다.

'이영자미식회' 돌아온다[출처=MBC '전지적참견시점']

앞서 ‘전지적 참견 시점’은 지난달 5일 방송에서 이영자가 어묵을 먹는 장면에 세월호 참사 보도 뉴스화면을 합성해 당시 세월호를 희화화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MBC는 5월 12일부터 ‘전참시’의 결방을 확정,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조사에 나섰다.

결국 담당 PD와 조연출을 비롯한 일부 스태프들이 경질됐고, 안수영 PD 등 새 연출진이 꾸려졌다.

‘전참시’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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