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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응원단장·박기량 치이러더 팀장, 대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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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응원단, 라미고 몽키스 초청 한국의 날 행사 참여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이 대만을 찾는다. 롯데 구단은 "조지훈 응원단장과 박기량 치어리더 팀장 등 팀 응원단이 대만을 방문한다"고 13일 밝혔다.

조 응원단장을 비롯한 롯데 응원단이 대만으로 가는 이유는 있다. 대만프로야구(CPBL) 라미고 몽키스가 초청을 해서다.

라미고 구단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홈 경기 이벤트로 '한국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 초대받은 것이다.

라미고 구단은 롯데 구단에 KBO리그와 롯데 응원 문화를 소개해줄 것을 제안했다. 라미고는 지난 2012년 아시아시리즈에 참가했을 당시 사직구장에서 경기를 치렀다.

롯데 구단 측은 "당시 처음 응원 문화를 접한 뒤 최근까지 수 차례 부산을 방문하고 벤치마킹 하는 등 꾸준한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조 응원단장과 함께 박기량·염지원·조윤경·김보경 치어리더 그리고 롯데 구단 마스코트 중 하나인 누리가 라미고의 홈 구장인 타오위안 국제야구장을 직접 찾아 다양한 응원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이벤트에 참여해 라미고 홈팬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박기량 치어리더 팀장은 롯데 응원단을 대표해 17일 라미고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마운드에도 오른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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