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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이소은, 국제기구 부의장으로 재직, 부모님이 꼽은 교육 성공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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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13일 오전 방송된 MBC '복면가왕 스페셜 에디션'에 이소은이 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복면가왕'에 '과일빙수'로 등장해 무대를 꾸민 그녀의 정체는 이소은이었다.

'복면가왕' 과일빙수의 정체는 엄친딸 '이소은'[출처=MBC '복면가왕']

이소은은 1998년 1집 앨범 '소녀'로 가요계에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김동률과의 듀엣곡 '기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복면을 벗고 정체를 밝힌 이소은은 "현재 뉴욕 로펌에서 근무하다가 국제기구(국제상업회의소, ICC)의 뉴욕지부 부의장으로 있다"며 근황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소은은 이날 방송에서 "무대에 대한 그리움이 있다. 너무 신났다. 뉴욕서는 노래할 기회가 성당 미사 때 밖에 없었다. 오랜만에 좋은 시간 될 것 같아서 나오게 됐다"며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힌 바 있다.

한편, 국제변호사에서 국제기구 부의장에 이르기까지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그녀를 두고 이소은의 부모님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 비결로 '방목'을 꼽았다.

이소은의 부모님은 "공부는 철이 들어 필요하다 생각이 들면 하게 된다"며 "어릴 땐 여러 경험을 통해 가치를 깨닫기에 결정은 항상 아이들이 스스로 하도록 맡겨둔다"고 밝혀 남다른 교육 철학을 공개했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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