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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 3분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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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 인기 IP 활용한 턴제 RPG…14일부터 테스트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체 개발 중인 '스카이랜더스 모바일'의 공식 게임명을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Skylanders Ring of Heroes)'로 확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액티비전의 비디오 게임 지식재산권(IP)인 '스카이랜더스'를 활용한 턴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스카이랜드를 지키는 다양한 영웅들의 모험과 전투를 다루고 있다. 이용자는 다양한 스카이랜더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켜 전투에 임하게 된다.

컴투스는 올해 3분기 츨시를 목표로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를 개발 중이다. 오는 14일부터는 비공개테스트(CBT)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완성도를 높이는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컴투스의 게임 개발력과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 액티비전의 원작 IP 파워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작 IP인 스카이랜더스는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4조원(38억달러)이 넘는 브랜드 매출을 기록한 콘솔 프랜차이즈로, 실제 피규어와 게임을 연동해 플레이하는 '토이즈 투 라이프(Toys-to-life)' 장르의 선구적 게임이다. 최근 온라인 방송 서비스인 넷플릭스에서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기도 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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