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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정음' 남궁민 "4회까지 보여줄 게 많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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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풍성한 매력의 훈남 캐릭터 예고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배우 남궁민이 좀 더 다양한 매력의 훈남 캐릭터를 약속했다.

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제작센터 대본연습실에서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남궁민은 "1~4회까지는 차갑고 딱딱한 모습을 연기하다보니 보여드릴 수 있는 게 많이 없었다. 이젠 정음이와 친해지다보니 더 편안하게 보여질 수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남궁민은 황정음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로맨스는 민아 씨와 한 다음 기간이 지났었는데 그 때에는 제가 많이 리드한 입장이었다면 지금은 다시 만나 호흡을 맞췄을 때 순간순간 정음이가 대사를 혼자 연습하고 있는 걸 보고 진짜 얘기하는 줄 알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에게 그런 감정을 들게 하는 건 정말 좋은 것 같다. 정말 편안하게 촬영하고 있다. 다른 드라마보다는 전개가 느린 편이다. 5부 부터는 계속 제로회원들을 해결하러 다니면서 조금씩 풀어지면서 쌓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남궁민)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황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연애코칭 코믹로맨스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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