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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얼게임즈, 차세대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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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형 전략 턴제 게임으로 2019년 출시 목표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팩토리얼게임즈(대표 이동규)는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슈퍼스트링'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이 지원하는 '2018년 차세대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글로벌 분야에 선정됐다고 7일 발표했다.

이 게임은 수집형 턴제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와이랩에서 제작한 웹툰 '아일랜드', '신암행어사', '부활남', '테러맨', '심연의 하늘', '신석기녀' 등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하나의 세계관으로 등장하는 통합 유니버스 프로젝트다. 오는 2019년 출시가 목표다.

2018년 차세대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국내 게임을 대표할 차세대 게임콘텐츠 제작 및 수출을 돕는 지원 사업으로, 한콘진이 주관한다. 한콘진에 따르면 지원대상 게임은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글로벌, 시장선도형, 스타트업 분야에서 총 26개가 선정됐다.

이동규 팩토리얼게임즈 대표는 "차세대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돼 슈퍼스트링의 비전과 게임성을 전문가들로부터 먼저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게임의 본질을 잊지 않고 이용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나리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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