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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준·차두리 코치, 멕시코·스웨덴 현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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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제 도입, 꼼꼼하게 확인한다

[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신태용호가 마지막까지 정보전에 열을 올린다.

축구대표팀 관계자는 7일(한국시간) "차두리 코치가 오는 10일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리는 스웨덴-페루전을 직접 관전한다. 전경준 코치도 덴마크에서 열리는 멕시코-덴마크전을 관전한다"고 전했다. 세네갈과 비공개 평가전은 빠진다.

이미 차 코치는 지난 1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 벤치에 앉지 않고 덴마크로 향했다. 지난 3일 스웨덴-덴마크전을 확인했다. 이날 스웨덴은 덴마크와 0-0으로 비겼다. 전 코치는 지난 3월 미국에서 멕시코의 두 차례 평가전을 확인했다.

한국은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예선 1차전에서 스웨덴, 2차전에서 멕시코와 겨룬다. 두 팀에 모든 것을 걸어야 조별리그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할 수 있다.

본선에서 차 코치는 스웨덴전에 '벤치 헤드셋' 도입에 따라 기자석에서 헤드셋을 착용하고 벤치와 소통한다. 전 코치는 멕시코전에 헤드셋을 착용한다. 확실한 전담 확인제다.

독일에는 전력 분석원을 파견하지 않는다. 독일은 이미 전력이 드러나 있어 1, 2차전을 잘 치르고 보겠다는 것이 신 감독의 판단이다. 차 코치가 독일 전력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것도 고려됐다.

조이뉴스24 레오강(오스트리아)=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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