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新OS서 헬스·워키토키로 차별화
2018.06.05 오전 5:24
운동 자동탐지·소통 기능 추가…새 팟캐스트앱 지원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애플의 인기상품인 스마트워치가 앞으로 운동 매니아들에게 더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애플워치가 헬스와 피트니스 기능을 보강한 차세대 운영체제(OS) '워치OS 5'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애플이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매키너리 컨벤션센터에서 세계개발자회의(WWDC2018) 행사를 개최하고 스마트워치용 최신 플랫폼인 워치OS 5를 발표했다.

워치OS 5는 헬스와 피트니스 트래킹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애플워치 사용자가 건강관리나 운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새 버전은 운동량이나 건강 관리 종목을 일주일 동안 친구들과 비교하며 진척상황을 체크할 수 있다.






애플은 워치OS 5에 요가나 하이킹같이 인기있는 운동 종목을 새롭게 추가했으며 조깅을 즐길 경우 달리는 속도나 변화상태 등을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애플워치 사용자는 운동 자동 탐지 기능을 통해 번거롭게 운동 종목을 설정하지 않아도 스마트워치가 이를 자동으로 파악해 운동량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애플워치의 새 플랫폼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워키토키이다.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한 애플워치 사용자는 셀룰러 또는 와이파이망을 이용해 스마트워치를 무전기처럼 사용할 수 있다.

워치OS 5는 이외에 팟캐스트앱을 비롯해 배경음악 재생기능, 제어센터 설정 기능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