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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통 단신]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800만개 판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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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장유미, 윤지혜기자]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800만개 판매

맥도날드가 프리미엄 수제 버거인 '시그니처 버거'를 출시한 이후 3년만에 누적 판매량 800만개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7천개 이상 판매된 셈이다.

맥도날드가 지난 2015년 처음 선보인 '시그니처 버거'는 '골든 에그 치즈버거'와 '그릴드 머쉬룸 버거' 등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맥도날드는 퀵서비스레스토랑(QSR, Quick Service Restaurant)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재료로 구성된 수제 버거를 출시했다.

맥도날드는 시그니처 버거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달 1일부터 17일까지 골든 에그 치즈버거 및 그릴드 머쉬룸 버거 단품을 구매하면 음료와 후렌치 후라이를 포함한 세트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얏트 리젠시 제주, 윤순섭 신임 총지배인 임명

하얏트 리젠시 제주가 신임 총지배인으로 윤순섭 총지배인을 임명했다. 윤 총지배인은 하얏트 한국 호텔 최초의 한국인 총지배인으로 탄탄한 호텔 경력과 국내외 시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하얏트 리젠시 제주의 운영과 경영을 총괄한다. 제주에 합류하기 전에는 힐튼 남해 리조트에서 최근 3년간 운영 총괄직을 역임했다.

2000년 하얏트 리젠시 생츄어리 코브에서 호텔리어로서 첫 발을 내디딘 윤 총지배인은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까지 약 6년 동안 프런트 오피스 어시스턴트 매니저로서 다양한 호텔 실무 경험을 쌓고 하얏트 리젠시 호텔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다졌다. 이후 프레이저 플레이스 서울 호텔과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에서 총 10년 동안 운영 총괄직을 역임하면서 굳건한 리더십으로 호텔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고,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하이네켄 코리아, '빈땅' 국내 첫 출시

하이네켄 코리아가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되는 아시아 대표 맥주 빈땅(Bintang)을 1일부터 국내에 첫 출시한다.

1929년 인도네시아에서 탄생한 빈땅은 알콜 도수 4.7도의 필스너 타입 맥주로, 부드러운 목넘김과 깔끔하고 청량한 맛이 특징이다. 최근 TV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해 신혼여행지와 휴가지로 사랑받는 발리나 롬복 등 인도네시아의 휴양지에서 즐기는 맥주로 알려져 있다.

빈땅은 620ml, 330ml 병맥주와 500ml, 330ml 캔맥주 총 4종으로 선보인다. 이달 1일부터 GS25와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에서 구매 가능하며, 6월 중 대형마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동서식품, '맥심 티오피 시그니처 블랙' 판매

던킨도너츠가 1일 커피 메뉴를 특화한 '던킨 커피포워드 연세세브란스빌딩점'을 오픈했다.

던킨 커피포워드는 던킨도너츠의 노하우가 집약된 고품질의 커피와 디저트, 스낵 등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커피 특화' 공간이다. '연세세브란스빌딩점'은 '강남스퀘어점'과 '수원 AK점'에 이은 세 번째 던킨 커피포워드 매장이다. 인테리어는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네빌 브로디'와 협업해 던킨도너츠 고유의 오렌지 색상을 새롭게 재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곳에서는 '브룩클린 스카이라인'과 '레드훅 아티스트' 등 원두를 독특하게 블렌딩해 던킨 커피포워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커피를 선보인다. 또 고품질의 커피와 함께 간편식을 즐길 수 있는 '페어링(pairing) 세트'를 선보인다. 아메리카노와 함께 구성한 핫샌드위치 페어링 세트는 6천500원, 모닝세트는 4천500원이다.

◆루이비통, 신세계百 강남점 여성 전문 매장 리뉴얼

루이비통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층의 여성전문 매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기존에 두 개의 공간으로 분리된 매장은 하나의 입구로 연결됐다. 안으로 들어서면 매장 양 옆으로 루이비통 여성 가죽 제품 섹션과 여성 '레디-투-웨어' 제품이 마련돼 있다.

매장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게 단장됐다. 금박을 이용한 연백 참나무 목재와 자연석 바닥 등 총 40여개의 다양한 소재들이 매장에 비치됐다. 건축가 '피터 마리노'가 엄선해 비치한 가구는 레진 소재의 테이블 상판, 고급 패브릭과 목재로 디자인됐다.

루이비통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2018 프리폴 여성 컬렉션' 일부 의류와 가방을 이 곳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번 매장을 위해 특별히익스클루시브 한정판으로 소량 제작된 '타임 아웃 스니커즈'도 만나볼 수 있다.

◆자주(JAJU), 가로수점 리뉴얼 오픈 이벤트

자주(JAJU)가 주요 매장의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푸짐한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자주는 브랜드 최초의 플래그십스토어 '자주 가로수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리뉴얼했다. 가로수점에서는 자주가 자체 제작한 선풍기, 토스터기 등 소형 가전과 이달 처음 출시한 애완용품 코너를 만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기존 파미에스테이션에서 메가박스 센트럴 인근으로 매장을 옮겼다.

이를 기념해 자주는 오는 10일까지 리뉴얼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자주 가로수점과 신세계 강남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선착순 100명까지 1인 1개 한정으로 럭키백을 5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럭키백에는 2만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 자주의 제품 또는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가 들어있다.

매장에서 당일 구매 영수증을 제시한 고객들에게는 1인 1회 선착순 100명에게 인생사진 촬영권을 증정한다. 또 #JAJU해시태그를 SNS에 포스팅하면 솜사탕을 받을 수 있다.

◆K2, '원마일 웨어' 콘셉트의 '리프레시 웨어' 출시

K2가 '원마일 웨어(집 앞 1마일까지 외출할 때 입는 옷)' 콘셉트의 '리프레시 웨어'를 출시했다. 산행 외에도 일상생활이나 여행, 집 안에서도 착용 가능한 기능성 웨어를 제안하기 위해 이번 제품군을 선보이게 됐다는 설명이다.

리프레시 웨어는 채도가 낮은 재킷·티셔츠·팬츠 등 풀 코디가 가능한 제품 10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내·외 구분 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모든 제품은 요철감 있는 시어서커 조직에 통기성을 높인 기능성 '에어 서커(Air sucker)'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청량감이 높다. 몸에 잘 달라붙지 않아 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하며 세탁 후 건조가 빠르고 잘 구겨지지 않아 관리하기에도 편하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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