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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선', 여심 사로잡을 한여름 밤의 로맨스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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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포스터+스틸 8종 공개…오는 6월 개봉 예정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미드나잇 선'이 올 여름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24일 배급사 우성엔터테인먼트는 '미드나잇 선'(감독 스콧 스피어, 배급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의 메인포스터와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영화는 XP(색소성건피증)라는 희귀병 때문에 태양을 피해 밤에만 외출할 수 있는 케이티(벨라 손 분)가 10년 동안 짝사랑해왔던 완벽남 찰리(패트릭 슈왈제네거 분)와 연인이 돼 한밤의 설레는 데이트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미드나잇 선'에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세련된 음악으로 청춘들의 사랑을 그린 인기 시리즈 영화 '스텝업4: 레볼루션'의 스콧 스피어 감독과 스태프들이 대거 합류했다. 또한 '안녕, 헤이즐'의 음악을 맡았던 나다니엘 월콧이 OST 작곡을 맡아 감성을 더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미국 시애틀 밤거리에서 두 주인공 찰리와 케이티가 달콤하게 입을 맞추는 로맨틱한 모습이 담겼다.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 뒤로 밝게 빛나는 불빛은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를 예고하며 설렘을 배가시킨다. 서로를 향한 마음을 표현한 카피 '태양이 지면 만나러 갈게'는 한밤에 펼쳐질 로맨틱한 데이트에 호기심을 자아내며 햇빛에 노출되면 생명이 위험한 희귀병인 XP를 갖고 있는 케이티와 완벽남 찰리의 아름답고도 특별한 사랑 이야기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메인포스터에 이어 케이티와 찰리의 두근거리는 러브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 8종 역시 설렘을 안긴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케이티가 어린 시절부터 10년 간 짝사랑 해온 찰리와 사랑을 이루게 되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수영선수를 꿈꾸는 찰리의 훈훈한 비주얼이 여심을 설레게 한다.

둘도 없는 친구 모건과 연애상담을 하는 케이티의 모습을 통해서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누구든 그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 연애 초기의 풋풋함을 느끼게 한다. 두 사람이 연인이 돼 밤바다를 배경으로 모닥불 데이트를 하고 공연장 데이트를 통해 서로에게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은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미드나잇 선'은 오는 6월21일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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