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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직원 가족 초청 '2018 위패밀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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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천명 이상 참여…'아트그라운드' 콘셉트으로 마련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직원 가족 초청 행사인 '위패밀리(We Family)'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발표했다.

위패밀리는 직원 및 가족들을 판교 사옥인 '플레이뮤지엄'으로 초청해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지난 5월 12일과 19일, 26일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2018 위패밀리는 직원과 가족을 포함해 총 4,000여명이 참석, 매년 4천명에 달하는 많은 방문자를 기록할 만큼 판교테크노밸리의 대표 행사로 자리잡았다. 특히 플레이뮤지엄 입주사 외에도 NHN한국사이버결제와 NHN고도, 인크로스, 인크루트 등 22개 자회사 인력과 가족들도 함께 참여했다.

'아트그라운드(Art-Ground)'를 콘셉트로 내건 올해 위페밀리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놀이존을 비롯해 퀴즈쇼, 스탬프 잇 등 온 가족이 참여하는 게임존, 아로마 마사지, 아트클래스와 같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존으로 구성돼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NHN ACE 사업기획팀 정유진 차장은 "소문으로만 들었던 위패밀리 행사에 처음 가족과 함께 참여했는데 부모님은 물론 어린 아이들까지 모두 즐길 거리가 많아 감동 그 자체였다"며 "이렇게 직원 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세심하게 챙겨주는 모습에 회사에 대한 로열티가 더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NHN엔터테인먼트 이해린 피플&컬쳐팀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거워하는 작은 이벤트로 시작된 위패밀리가 벌써 5년째를 맞아 감회가 새롭다"면서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 향상은 물론 회사와 직원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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