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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야' 문보령 "아직 아기 없어…대본 더 와닿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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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으로 고통받는 여성 돕는 산부인과 의사 역 맡아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배우 문보령이 '나도 엄마야'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25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새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문보령은 "2년 반 전에 결혼하고 신랑과 잘 지낸다. 하지만 아직은 아기가 찾아오지 않아서 드라마가 더 와닿았다"고 밝혔다.

문보령은 경신의 절친이자 산부인과 의사 오혜림 역을 맡았다. 불임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을 진심으로 돕고 싶어하는 의사로 경신의 대리모 임신을 성공시키고 자신은 결혼 생각은 없지만 자식을 바라는 마음에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을 하게 된다.

문보령은 "배역, 비중보다는 글을 많이 보는데 우선 재미있었다. 또 다뤄지는 소재가 민감하고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다"며 "극중 혜림의 선택이 흔하지 않은 선택인데 저도 궁금하고 믿어주신 만큼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나도 엄마야'는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여자가 새롭게 찾아온 사랑 앞에서 온갖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쟁취하며 가족의 소중함, 따뜻한 세상의 의미를 새겨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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