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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방산株, 북미정상회담 취소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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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텍, 한일단조, 솔트웍스 등 주가 급등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북미정상회담 취소 소식에 방위산업 관련주들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21분 현재 방산주로 꼽히는 빅텍은 전날보다 17.47%(615원) 급등한 4천135원을 기록중이다.

한일단조는 7.16%, 솔트웍스는 7.05%, LIG넥스원은 3.49%, 휴니드는 3.03%, 한화에어로스는 2.77% 오름세다.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예정됐던 북미 정상회담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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