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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안지영 "4년간 금발…컬러 변화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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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새 앨범 '레드 다이어리 페이지2' 발표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그간 고수해왔던 금발에 변화를 줬다.

볼빨간사춘기가 24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앨범 '레드 다이어리 페이지2(Red Diary Page.2)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브라운 컬러에 핑크톤으로 포인트를 준 헤어스타일을 한 안지영은 "햇수로 4년 금발을 했더라. 그래서 이번에 컬러에 변화를 줬다"고 밝혔다.

또 성신여대 현대실용음악학과에 재학 중인 안지영은 최근 학사경고를 받은 것에 대해 "학업 성적이 좋지 않았다. 학교를 열심히 다니려고 했는데 기사가 나왔더라. 기사가 나서 더 열심히 다니고 있다. 음악 활동도 병행하며 열심히 살았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여행'과 '바람사람'을 비롯해 '야경', '안녕, 곰인형', '클립(Clip)', '론리(Lonely)' 그리고 오프라인 CD 트랙에 포함된 '여행(Inst.)'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순수하고도 동화 같은 감성이 담겼다.

'바람사람'은 첫 사랑의 풋풋함과 순수함을 느낄 수 있고, '여행'은 숨 막히는 일상에 지쳐버린 모든 청춘에게 선물과도 같은 여행이 되길 바라는 곡이다. '여행'은 트로피컬 하우스 및 록 기반의 사운드를 가미해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볼빨간사춘기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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