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코리아, '배터리게이트' 이전 배터리 교체 고객 보상
2018.05.24 오후 3:57
6만6천원 지급…앞서 애플 본사도 이 같은 내용 발표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애플코리아가 '배터리 게이트' 이전에 배터리를 교체한 고객들에게도 비용 일부를 돌려주기로 했다.

애플코리아가 2017년 1월1일부터 12월28일까지 아이폰6와 이후 모델 기기의 보증 제외 배터리 교체 비용을 지불한 고객에게 6만6천원의 크레딧을 지급한다고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해당 금액은 계좌이체로 지급되거나, 배터리 교체 서비스 비용 결제에 사용된 신용카드로 환불된다.

대상은 애플스토어, 애플 수리센터 또는 애플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 등에서 완료된 배터리 교체 서비스에 한한다.

애플코리아는 지난 23일부터 크레딧을 지급받는 방법이 설명된 이메일을 대상자들에게 보내기 시작했다. 해당 메일은 오는 7월27일까지 전송된다.


애플코리아는 "8월1일까지 이메일을 받지 못했지만, 해당 조건을 충족해 크레딧 지급 대상에 해당된다고 생각할 경우 12월31일까지 애플에 문의해 달라"고 말했다.

앞서 애플코리아는 애플 본사 방침에 따라 지난해 12월 28일 아이폰6를 포함해 이후 모델의 배터리 교체 비용을 10만원에서 3만4천원으로 6만6천원 낮춘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는 애플 본사의 조치에 따른 것으로, 애플 역시 23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똑같은 내용의 공지를 발표한 바 있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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