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 풍계리 핵폐기장 참관 남한 기자단 명단 접수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정부는 23일 판문점 개시 통화시 북측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현장을 방문하여 취재할 우리측 2개 언론사(MBC, 뉴스1) 기자 8명의 명단을 북측에 통보했으며, 북측은 이를 접수했다고 통일부 대변인이 밝혔다..

통일부 대변인실에 따르면 정부는 북측을 방문할 기자단에 대한 방북 승인 및 수송지원 등 필요 조치를 조속히 취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