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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 이성경·이상윤, '늑대의 유혹' 명장면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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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전지현·손예진 이어 강동원 명장면 흉내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어바웃타임'의 이상윤과 이성경이 '늑대의 유혹' 속 빗속 우산 로맨스를 패러디했다.

이상윤과 이성경은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극본 추혜미, 연출 김형식, 제작 스토리티비)에서 각각 최미카의 귀여운 유혹의 목표물이 되는 MK문화컴퍼니 대표 이도하 역과 타인의 수명시계를 보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앙상블 전문 뮤지컬 배우 최미카 역을 소화한다.

운명을 믿지 않는 까칠한 남자 이도하와 이도하에게 절박한 유혹을 이어가는 최미카의 싱그러운 로맨스는 지난 21일 첫 방송을 통해 선을 보였다. 이상윤과 이성경은 지난 21일 첫 방송에서 흥미진진한 첫 만남과 떨리는 공연장 키스, 하이난 리조트에서의 아름다운 밤 포옹 등 스킨십을 이어갔다.

특히 방송 말미 최미카(이성경 분)의 수명시계가 이도하(이상윤 분)를 만날 때마다 서서히 멈추게 되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지면서, 이도하가 최미카의 '운명 구원의 남자'로 등극했다.

이와 관련 이상윤과 이성경이 22일 방송될 2회 분에서 색다른 만남을 이어간다. 이도하가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직감한 최미카가 시도 때도 없이 이도하 앞에 나타나 구애를 시작하는 것. 이런 상황에서 최미카가 영화 '늑대의 유혹'의 명장면인 우산 신을 전격 패러디할 예정이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 전지현과 '내 머릿 속의 지우개' 손예진에 이어 '늑대의 유혹' 강동원까지 거침없이 도전하며 '3단 변신'을 감행한다.

'늑대의 유혹' 속 강동원의 복장까지 완벽히 갖춰 입은 이성경은 최고의 명장면을 따라한 직후 절로 멋쩍어진 표정을 리얼하게 살려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 측은 "이 장면을 통해 이상윤-이성경의 좌충우돌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서막을 올리게 될 것"이라며 "뛰어난 영상미와 음악 등 차원이 다른 고퀄리티 패러디로 시청자들의 웃음과 사랑을 유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2회는 22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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