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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웨덴전 '흰색', 독일·멕시코전 '빨간색' 입는다

한국만 나이키…세 개 팀은 모두 아디다스

[조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월드컵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태극전사들이 입을 유니폼 색깔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2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알려온 러시아 월드컵 F조 각 경기의 유니폼 색깔을 공개했다.

우선 6월 18일 열리는 첫 경기 스웨덴전에서 한국은 보조 색상인 아래 위 흰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골키퍼는 상하의 검정색이다. 스웨덴은 주 유니폼인 노랑 상의-파랑 하의를 입는다.

23일 자정에 열리는 두번째 경기 멕시코전은 한국이 주 유니폼인 빨강 상의-검정 하의를 입는다. 골키퍼는 아래 위 녹색이다. 상대팀 멕시코는 보조 유니폼에 해당하는 흰색 상의-밤색 하의를 입는다.

27일 독일전에서도 한국은 2차전과 같은 빨강 상의-검정 하의를 착용한다. 골키퍼는 노랑색이다. 독일은 보조 유니폼인 청록색 상의-흰색 하의를 입는다.

참고로 월드컵 유니폼은 조추첨에 의해 경기별로 A팀(홈팀)과 B팀(어웨이팀)이 결정되면 A팀에 우선적으로 주 유니폼을 배정한다. 이어 A팀 유니폼과 색상이 대비되는 B팀 유니폼을 결정한다. 흑백TV 시청자나 색상 구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명암 차이까지 감안한다. 상의와 하의, 양말까지 가급적 양팀이 같은 색깔이 없도록 하고 있다.

한편, F조의 상대국 독일, 멕시코, 스웨덴은 모두 아디다스에서 만든 유니폼을 입는 반면 한국은 한국만 제품을 착용한다.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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