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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미정상회담 위해 21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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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의 태도 및 북미정상회담 관련 대화 나눌듯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오후 5시15붅 1박4일간 미국을 공식 실무 방문하기 위해 전용기편으로 출국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21일 저녁(현지 시간) 워싱턴에 도착한 후 작년 미국 방문 시에도 머물렀던 영빈관에서 1박을 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22일 오전 문 대통령은 미 행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을 담당하는 주요 인사들과 접견한 후 정오경 백악관에서의 공식 일정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배석자 없이 단독회담을 갖는다. 이후 자리를 옮겨 확대회담을 겸한 업무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백악관 일정을 마친 후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 136주년과 주미대한제국공사관 개설 130주년을 기념하여 같은 날 오전 재개관되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는 박정양 대한제국 초대 공사 및 공사관 관원 이상재·장봉환의 후손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일정도 포함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 워싱턴을 출발, 24일 새벽 귀국한다.

김상도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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