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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10관왕+역주행 1위 '밤' 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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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자친구' 저력 보여줬다…일본 활동 시작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밤'으로 10관왕을 차지하며 성공적으로 활동 마무리했다.

여자친구는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밤'으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 음악방송 10관왕에 올랐다. 케이블,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휩쓰는 2018년 첫 그랜드슬램의 주인공으로 등극한데 이어 2주 연속 음악방송 1위를 올킬하며 10관왕을 차지했다.

탄탄한 스토리텔링이 담긴 콘텐츠로 사랑 받아온 여자친구는 '밤'으로 다시 한 번 좋은 콘텐츠의 힘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밤'이 공개 이후 음원차트에서 꾸준히 상승하면서 17일 만에 멜론에서 1위에 오른 것은 콘텐츠의 힘이다.

여자친구는 '밤'으로 음악 방송과 음원 차트를 휩쓸며 연속 흥행을 이어가는데 성공, '갓자친구'의 저력을 보여주며 신곡 활동을 마쳤다.

'밤'으로 3주간의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여자친구는 23일 일본에서 데뷔 베스트앨범 '今日から私たちは~ GFRIEND 1st BEST'를 발표를 앞두고 홍보활동을 위해 출국한다. 여자친구가 일본에서는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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