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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0일 방미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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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이 보이고 있는 여러가지 반응에 대해 의견 교환"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오전 11시30분부터 20분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이날 밝혔다 .

윤 수석은 이날 양 정상은 최근 북한이 보이고 있는 여러가지 반응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양 정상은 또 내달 12일로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2일 있을 한미 정상회담을 포함, 향후 현안에 대해서도 흔들림 없이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윤 수석은 말했다.

김상도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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