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윤태영, 음주운전 사고…"깊이 반성, 자숙하겠다"(종합)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혈중 농도 0.079% 면허취소 수준 "물의 일으켜 죄송"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윤태영이 음주운전 뒤 사고를 냈다. 소속사는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사과했다.

윤태영은 지난 14일 오전 2시께 음주 이후 운전하다가 다른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경찰 조사를 받았다. 윤태영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79%로, 면허 취소에 해당한다.

윤태영의 소속사 갤러리나인 측은 "윤태영씨의 음주운전과 관련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며 "윤태영 씨는 변명 없이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물의를 일으켜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뜻을 전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 또한 책임을 통감하며, 애정과 관심 주시는 팬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윤태영은 사전제작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 캐스팅 돼 안방복귀를 준비 중이었다. 극중 도경수 아버지이자 왕 역을 맡아 촬영을 하고 있었으나, 이번 사고로 비상이 걸렸다. 소속사 측은 이같은 상황을 제작사에 전달하고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태영은 1996년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를 통해 데뷔해 드라마 '왕초' '저푸른 초원 위에' '2009 외인구단' '심야병원' '제왕의 딸' '야경꾼일지' '동네의 영웅' 등에 출연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윤태영, 음주운전 사고…"깊이 반성, 자숙하겠다"(종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