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외통위서 논의하는 조명균-강경화

[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대화하고 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현안보고에서 '판문점 선언'과 관련해 "남북관계발전법에 따라 판문점 선언 발효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동의안은 법제처 심사→국무회의 심의→대통령 재가를 거쳐 국회가 동의하면 대통령이 비준해 공포하는 순으로 절차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