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이성경과 9살 차, 피부과 다니고 살도 뺐다"
2018.05.17 오후 3:02
이성경 "이상윤 멍뭉미+허당기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어바웃타임' 이상윤이 이성경과 로맨스 연기를 위해 비주얼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이하 어바웃타임, 극본 추혜미, 연출 김형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형식 PD와 배우 이성경, 이상윤 등이 참석해 드라마를 소개했다.

'어바웃타임'은 이상윤과 이성경이 로맨스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성경은 타인의 수명 시계를 보는 남다른 능력을 지닌 사랑스러운 성격의 뮤지컬 배우 지망생 최미카 역을, 이상윤은 극강 까칠남 뮤지컬 문화재단 이사장 이도하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운명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로맨스로 시청자들 유혹에 나선다.



이상윤은 실제 나이 9살 차의 이성경과 호흡을 묻자 "9살 차이면 많이 안 나는 것 아닌가요"라며 적은 나이 차는 아니다"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신장 차가 극복해주지 않을까 싶다"고 장난스럽게 덧붙였다.

이상윤은 "(이성경이)러블리한 매력이 있다보니 밀리지 않기 위해 헤어스타일도 바꾸고 피부과도 다니고 옷스타일도 바꾸고 살도 뺐다. 매력적인 남성으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로맨스 호흡을 위한 노력을 전했다. 그러면서 "실제 이상윤보다 이도하라는 인물이 갖고 있는 것이 훨씬 크다. 능력적인 것이나 기운 같은 것이 큰 인물이다. 큰 기운이 감싸줄 수 있는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성경은 "이상윤이 예능을 해서 그런지 멍뭉미가 있다. 도하가 실제로 까칠남이지만, 허당기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잘 녹여준다. 실제의 모습도 잘 녹아들어 귀여운 모습이 있는 것 같다. 알콩달콩한 모습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당부했다.

'어바웃타임'은 수명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최미카(이성경 분)와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 이도하(이상윤 분)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운명구원 로맨스다. 드라마 '싸인' '유령' '수상한 가정부' '비밀의 문' '두 번째 스무살' 등 김형식 PD가 연출을 맡았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 후속으로 오는 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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