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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18일 두산전 BMC 매치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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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 직원 박창민 씨 가족 시구·시타 맡아…임직원 단체관람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18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를 'BMC부산도시공사 매치데이'로 지정했다.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1991년에 설립된 공기업이다. 산업 단지 및 택지 조성·관광단지 개발·혁신 도시 조성·분양 주택 사업·임대 주택 공급 등을 담당한다.

롯데 구단과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2016년 롯데기 중고교야구대회를 공동 개최했다. 또한 지난해부터는 부산지역 전체 초등학교 대상 티볼아카데미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

이날 매치데이를 맞아 부산도시공사 다자녀 직원인 박창민 씨 가족이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선다. 부산도시공사 임직원 200여명은 사직구장을 찾아 단체 응원을 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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