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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G7 출시 기념 단독 개통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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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시리즈 팬 초청해 G7 증정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LG유플러스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G7 ThinQ(이하 G7)의 출시에 맞춰 개통식을 열고 고객 G시리즈 팬들을 초대했다.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G7의 출시일 하루 전인 17일 업계 단독 개통행사 'G시리즈 고객 명예의 전당'을 연다.

이번 행사는 G7 개통 기념과 함께 LG유플러스가 G시리즈 애호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일 홈페이지에서 고객응모 접수 시작 후 8일 동안 2만 명이 몰렸다.

행사에서 LG유플러스는 ▲가족 전원이 G시리즈를 사용하는 'LG 패밀리상' ▲2012년 출시된 옵티머스G를 현재까지 사용하는 'G 레전드상' ▲가장 많은 종류의 G시리즈를 사용한 '사랑해요 LG상' 등 세 가지 부문의 고객을 선발한다.

이들에게 'G7 무료 기기변경'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월 8만8천원) 1년간 서비스'를 비롯해 G7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사은품을 증정한다.

LG 패밀리상에는 G2~6 기기와 U+ 가족 결합 서비스를 사용하는 4인 가족이, G 레전드상에는 옵티머스G를 5년 이상 사용 중인 LG유플러스 고객이, 사랑해요 LG상에는 최다 G시리즈 사용하며 U+를 6년째 사용 중인 고객이 선정됐다.

G시리즈 고객 명예의 전당에서는 G7의 주요기능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도 선보였다.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약 1천니트의 휘도를 구현하며 색상까지 풍성하게 구현하는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Super Bright Display)'와 기존 스마트폰 대비 저음이 2배 이상 풍부해진 '붐박스 스피커' 등을 고객들이 보다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G시리즈와 LG유플러스 장기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자사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G7을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한 G7은 기존 G시리즈 대비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색상 별로는 '뉴 모로칸 블루'가 52%로 전체의 반 이상을 차지 했고, '라즈베리 로즈'가 26%, '뉴 오로라 블랙' 22% 순으로 높은 예약률을 보였다. G7과 G7+로 나누었을 때는 약 7대3의 비율로 G7이 더 인기를 모았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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