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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피미디어 측 "틴탑 前멤버 엘조와 법적 분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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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조, 탈퇴 선언 후 독자 활동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그룹 틴탑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가 멤버 엘조(배우 병헌)와 법적 분쟁을 벌인 가운데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16일 티오피미디어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틴탑의 전 멤버 엘조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 계약 위반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해 엘조 측과 합의가 이루어졌다"라고 발표했다.

소속사는 "엘조의 합의 요청에 따라 기 체결한 전속계약에 의거, 엘조의 '전속계약상 의무 조항의 준수와 이행'을 전제 조건으로 한 합의를 체결했다"며 "이에 대해 지난 11일 엘조 측의 합의 이행이 완료돼 엘조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 계약 위반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대해 서울 중앙 지방법원에 소송을 취하, 전속 계약관계를 최종 정리했다"고 말했다.

앞서 엘조는 올해 1월까지 계약기간이 남았음에도 지난해 2월 티오피미디어에 계약해지를 요구하는 내용 증명을 보냈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엘조에게 잔여 계약기간 동안 틴탑 활동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이에 대한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티오피미디어는 지난해 9월 엘조를 상대로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청구 소송 소장을 접수한 바 있다. 엘조는 뮤지컬에 출연하는 등 독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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