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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후랭코프 상대로 시즌 18호 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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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최정(SK 와이번스)이 후랭코프(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시즌 18호 아치를 그렸다.

최정은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두산과 경기에서 3루수 겸 3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1회초부터 화력이 불을 뿜었다.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등장한 그는 후랭코프의 초구를 타격해 좌익수 뒤로 넘어가는 비거리 125m짜리 홈런을 쳤다. 시즌 18호 홈런.

이 홈런으로 SK는 1회말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조이뉴스24 잠실=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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