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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모바일, '영원한 7일의 도시' 16일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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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결말 경험하는 이색 RPG…중국 애플 매출 8위까지 올라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가이아모바일코리아(대표 양용국)는 모바일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 사전예약이 오는 16일부터 시작된다고 15일 발표했다.

영원한 7일의 도시는 넷이즈가 개발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종말까지 남은 7일의 시간이 게임 내에서 반복되며 여러 결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여성뿐 아니라 개성 강한 다양한 콘셉트의 남성 캐릭터들이 등장해 풍부한 이야기와 재미를 제공한다. 중국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8위, 대만에서는 1위에 오르며 흥행성을 입증한 게임이기도 하다.

영원한 7일의 도시 공식 웹사이트도 오픈됐다. 게임의 주요 캐릭터와 사전예약 이벤트, 게임 오프닝 영상, 신기사 투표 등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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