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검찰, '업비트' 사기혐의로 압수수색 벌여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보유하고 있지 않은 암호화폐 전상상 꾸민 혐의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국내 1위 암호화폐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대해 검찰이 사기혐의로 압수수색을 했다.

11일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10일부터 이틀 간 서울 강남구 업비트 본사를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유하고 있지 않은 암호화폐를 전산상으로는 있는 것처럼 꾸며 투자자들을 속인 혐의다.

검찰은 앞서 금융위원회와 금융정보분석원(FIU)의 합동 점검 결과에서 수상한 자금 이동이 포착된 암호화폐 업체를 중심으로 수사에 착수한 바 있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검찰, '업비트' 사기혐의로 압수수색 벌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