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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작업환경측정보고서 공개도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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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 뒤이어…집행정지 신청 받아들여져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에 이어 삼성SDI의 작업환경측정보고서 공개도 보류됐다. 삼성SDI는 국민권익위원회 산하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제기한 천안 배터리 공장 작업환경보고서 공개 집행정지 신청이 지난 10일 받아들여졌다고 11일 밝혔다.

또 천안지방법원에 제기했던 행정소송 집행정지 신청도 받아들여졌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오는 14일 산업재해 피해자에게 공개할 예정이었던 천안 사업장 작업환경보고서는 행정심판, 행정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공개가 보류된다. 업계에서는 관련 행정소송 결과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에 이어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SDI 천안 공장은 스마트폰 등에 탑재되는 소형 배터리를 생산한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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