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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대한철인3종협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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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애슬론 저변 확대…국가대표 선수 선전 기원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대한철인3종협회를 후원한다고 10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극한의 환경과 인간 한계 극복에 도전하는 많은 트라이애슬론 선수를 응원하고 여러 국제 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트라이애슬론은 수영, 사이클, 마라톤 세 가지 종목을 연이어 진행하는 스포츠로 강한 체력과 정신력이 요구돼 '철인 3종 경기'로 불린다. 국내에서는 지난 1980년대 처음 도입돼 현재 약 3만여명 이상의 동호인이 활동하는 생활체육 대표 종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후원을 통해 비인기 종목인 트라이애슬론의 저변 확대는 물론,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 정상권의 선수들과 겨루며 실력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많은 유소년 유망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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