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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 갈비뼈 골절 '4주 이탈'…월드컵 적신호

9일 울산전서 리차드와 충돌…대표팀 '날벼락'

[조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염기훈(35, 수원 삼성)이 결국 갈비뼈 골절로 4주간 전열에서 이탈한다. 월드컵 출전 또한 불투명해졌다.

수원 관계자는 10일 '조이뉴스24'와 전화 통화에서 "정밀 검진 결과 염기훈이 우측 4번째 갈비뼈 골절 부상으로 약 4주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염기훈은 전날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16강 울산 현대와 1차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31분 리차드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이 과정에서 리차드의 무릎과 염기훈의 복부가 충돌하는 아찔한 장면이 나왔다. 극심한 고통을 호소한 염기훈은 결국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날 1차적으로 방사선 검사를 통해 갈비뼈 골절이 확정된 상태였고 이날 수원으로 올라와 정확한 검진을 받았다. 결국 4주 진단이 나오면서 20일까지 열리는 K리그 잔여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여기에 오는 6월 열리는 2018 러시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도 차질이 생기게 됐다. 염기훈은 최근 유럽 원정 등 국가대표 명단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적지 않은 나이이지만 정확한 킥 능력을 바탕으로 대표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았다. 오는 14일 최종 엔트리 23명에 들 가능성도 있었다.

그러나 부상 회복과 경기 감각 등을 고려했을 때 사실상 이번 월드컵에 출전할 가능성이 극히 낮아졌다. 수원과 대표팀, 염기훈 본인 모두에게 큰 타격이 되고 있다.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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