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한채아와 차범근 전 축구감독 아들 차세찌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6일 오후 한채아와 차세찌는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한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조용히 진행된다.
앞서 한채아는 지난해 3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시사회장에서 차세찌와 열애를 인정했으며 1년여 간 공개 열애를 해왔다. 이후 지난 3월 결혼을 발표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한채아는 지난달 4일 임신 6주차임을 밝혔다. 그는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축복에 보답할 수 있는 좋은 배우,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해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을 받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