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어버이날 앞두고 어르신 위한 나눔행사 펼쳐
2018.05.04 오전 10:34
하이트진로·CJ프레시웨이·교촌에프앤비, 임직원과 봉사활동 진행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식품업계가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다양한 나눔행사를 펼쳐 주목받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3일 서초동 본사에서 '5월의 초록산타가 되어주세요'를 주제로 20여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저소득층 노인과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한부모, 조손가정,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한 운동화를 선물 포장하고 손편지를 적었다. 어버이날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강사를 초빙해 카네이션 코사지 만드는 법을 배워 직원들이 직접 제작했다.

임직원들이 포장한 선물, 카네이션 코사지, 다과 등은 하이트진로가 후원해온 선유지역아동센터,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등 13개 기관의 저소득층 어린이, 독거, 장애 어르신 등 총 3천300여 명에게 전달됐다.



CJ프레시웨이는 최근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효(孝)드림' 캠페인을 펼쳤다.

CJ프레시웨이와 CJ나눔재단이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CJ프레시웨이 문종석 대표를 포함해 임직원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소재 13곳의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어르신 3천여 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CJ프레시웨이 임직원들은 복지시설 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배식 봉사와 함께 평소 관리가 어려운 화단이나 창문, 화장실 등을 중심으로 위생 봉사를 진행했다. 또 사골곰탕, 육개장, 즉석밥, 재래김, 과일 및 음료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직접 제작해 저소득 노인 가구 300여 곳을 방문해 전달했다.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3일 어버이날을 맞아 진행된 수원시 광교노인복지관 '어버이날 기념 행사'에 10호 생닭 250여 마리를 후원해 어르신들에게 반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들을 비롯해 광교노인복지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일부 어르신들과 조금이나마 함께 하고자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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