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산업용 5G 설계 위한 '5G-ACIA' 발족
2018.05.03 오전 10:49
총 26개 업체가 5G 산업용 활용을 목표로 단체 공동 설립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화웨이가 산업용 5세대통신(5G) 설계를 위해 파트너들과 힘을 합친다.

화웨이는 독일전자산업협회(ZVEI)에서 업계 파트너들과 함께 '5G-ACIA' 발족에 참여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 단체는 산업 생산에 성공적인 5G를 구축하고, 초기 단계부터 산업 생산력 향상을 위한 5G를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5G-ACIA는 5G 표준과 규제 설립과 관련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용 가능한 사례들과 산업적인 관점에서 필요한 요구사항을 확인 및 분석하고 있다.

5G-ACIA의 의장인 보쉬 안드레아스 뮐러 박사는 "5G는 '미래 공장(Factory of the Future)'의 중추신경시스템이 될 것이고, 산업 생산에 거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며, "5G-ACIA를 통해 처음으로 전 세계 5G 관련 주요 기업 및 기관들이 함께 모여 업계 이해가 반영되도록 협조하고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5G-ACIA 에는 ICT 업계뿐 아니라 전통적인 자동화 및 제조 업계 대표 기업, 기관들도 함께한다. 현재 화웨이를 비롯해 보쉬, 도이치텔레콤, 보다폰, 인텔, 지멘스, 에릭슨, 노키아, 독일 인공지능연구소 등 총 26개 회원사가 함께 활동하고 있다.

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 5G는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와 다음 단계로의 도약에 중요한 역할로 작용할 것"이라며, "5G 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표준 설립 및 파트너들과 협업을 강화해 5G 시대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이 기사에 질문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