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0주년 맞은 LG전자, '고객사랑대축제' 진행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LG전자가 1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LG베스트샵을 비롯한 전국 주요 매장에서 'LG전자 창립 60주년 기념 고객사랑대축제'를 진행한다.

LG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의 건강을 위한 건강관리가전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건강관리가전 4종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홈 뷰티 기기 'LG 프라엘 더마 발광다이오드(LED) 마스크'를, 3종 구매 시 '포터블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지급한다.

LG전자는 2대 이상의 건강관리가전을 신규 임대하는 경우에는 각 제품마다 매월 5천원 추가 할인 등을 제공한다.

LG전자 건강관리가전 4종은 살균코스를 적용한 'LG 트롬 건조기', 옷에 묻은 미세먼지, 세균 등을 스팀으로 살균해주는 'LG 트롬 스타일러', 1년마다 모든 직수관을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황사·초미세먼지를 제거해주는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모델명 OLED77W8W, OLED77C8, OLED65W8W, OLED65W8K)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홈 뷰티 기기 'LG 프라엘' 4종 풀세트를 제공한다. 'LG 프라엘'은 가정에서 손쉽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며 4종 풀세트의 가격은 189만6천원이다.

한편 LG전자(당시 금성사)는 1958년 설립해 올해로 60주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