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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네타리움 레코드 가호, 첫 번째 싱글 5월3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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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보컬리스트 등장… 호소력 짙은 목소리 ‘기대감 UP’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플라네타리움 레코드의 가호(Gaho)가 5월3일 정오에 첫 번째 싱글을 발매한다.

올 초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레이블 EP 앨범을 통해 데뷔한 가호는 오는 5월3일 쓸쓸한 감성이 깃든 첫 번째 싱글을 공개한다. 앞서 레이블 EP에 수록한 곡들처럼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가호의 이번 새 싱글은 뒤늦은 후회만이 남은 한 남자의 외로움을 표현한 곡이다. 쓸쓸한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연주에 가호 특유의 호소력 짙은 애절한 보이스가 더해진다.

가호는 데뷔 전 인기리에 방영된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배우 이종석이 부른 OST '내게 와'를 작사, 작곡한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레이블 EP Case #1, Case #2 앨범을 통해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개인곡 ‘Shine On You (샤인 온 유)’, ‘기억’을 수록,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가호는 오는 5월12일에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뷰민라)에 소속 레이블인 플라네타리움 레코드(케이지, 정진우, 빌런, 가호, 준, 모티)의 뮤지션들과 함께 참가하며, 6월8일에는 제주 삼다공원 야간 콘서트에 참가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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